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비밀의 집’ 이영은, 서하준 앞에서 무릎 꿇고 오열…강별 분노!

‘비밀의 집’ 이영은, 서하준 앞에서 무릎 꿇고 오열…강별 분노!
입력 2022-06-22 19:50 | 수정 2022-06-22 19:50
재생목록
    이영은이 서하준에게 사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51회에서 남태희(강별)가 우지환(서하준) 앞에서 눈물 흘리는 백주홍(이영은)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우지환은 남흥식(장항선)에게 “솔이, 제 딸입니다. 달라질 것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남흥식이 우솔(박예린)의 친부가 남태형(정헌)이란 사실을 알았기 때문. 남흥식은 “아파트 얻어줄 테니 나가 살아라”라며 분가를 제안했다.

    하지만 우지환은 “여기 있겠습니다”라고 하며 함숙진(이승연)이 가족으로 인정해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답했다. 남태형은 “내가 데려가는 게 맞지 않나? 외삼촌이 키운다니 말이 안 되잖아. 흥미진진한 싸움이 되겠어”라며 조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백주홍은 아버지 백상구(박충선)가 우지환 어머니 안경선(윤복인)의 사고 목격자란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졌다. 백상구가 함숙진에게 돈을 받고 범죄를 숨겼기 때문. 백주홍은 우지환을 찾아가 무릎 꿇으며 사죄했다. 우지환이 오열하는 백주홍을 부축하자, 이를 본 남태희가 백주홍의 뺨을 때리며 “오빠한테 들러붙지 말라고 경고했잖아!”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남태형 애 걱정은 안 하고 깐족대네”, “남태희 함숙진 닮아가는구나”, “오늘도 꿀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으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