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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강유미, 귀신 연기 후 극한의 공포 느낀 이유

'심야괴담회' 강유미, 귀신 연기 후 극한의 공포 느낀 이유
입력 2022-06-23 08:21 | 수정 2022-06-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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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는 최근 유튜브에서 '1인극 롤플레잉의 달인'으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강유미가 스페셜 괴스트로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귀신이든 사람이든 연기로 빙의에 성공하는 분"이라는 소개로 강유미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선 "프로 빙의 괴담러"가 나왔다며 연기에 대한 기대가 터져 나왔다. 1인극 롤플레잉 ASMR로 최근 구독자 수 100만을 넘긴 강유미는 유튜브의 인기 비결로 "카메라를 보면서 하는 1인 상황극인데, VR처럼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에서 '흉가체험 동호회', '무당' 등 공포 컨셉의 롤플레잉 영상도 선보였던 강유미는 "귀신의 탈을 쓰고 연기한 영상이 너무 무섭다며 무려 500명이나 구독 취소를 했다"고 밝혔다. 곧바로 해당 영상을 확인해 본 패널들은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고, 이이경은 "심장 아프다"며 진심으로 무서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충격적인 귀신의 얼굴은 오늘 밤 [심야괴담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강유미는 이날 [심야괴담회] 고정 출연을 욕심내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강유미가 읽은 사연에 촛불이 하나씩 켜질 때마다, "고정으로!"를 외치며 최근 [심야괴담회]에 합류한 솔라와 이이경을 긴장시켰다. 유튜브에서 '연기 장인'으로 불리는 강유미가 과연 어둑시니들의 마음도 훔칠 수 있을지 오늘 밤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오늘 [심야괴담회]에서는 새집으로 이사 온 대가족을 공포에 떨게 한 '텍사스 스위트홈', 그날 밤, 대령 수감자의 기이한 행동과 의문의 메시지가 돋보인 '해병대 구치소', 현직 중학교 교사의 생생한 증언으로 듣는, 10년 넘게 따라다닌 섬뜩한 '그것'! '엄마' 등 실화라고는 믿기지 않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다.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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