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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탄 이재형 "우리를 수면 위로 올렸던 '희한하네~'", 김신영 "'밀어붙여 신문사' 역주행시켜야" (정희)

졸탄 이재형 "우리를 수면 위로 올렸던 '희한하네~'", 김신영 "'밀어붙여 신문사' 역주행시켜야" (정희)
입력 2022-06-23 14:42 | 수정 2022-06-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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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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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이 'Live On Air' 코너에서 근황과 공연 소식을 전하고 '신영나이트'를 함께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졸탄을 소개하며 "졸탄은 저와 아주 깊은 관계가 있다. 정진욱 씨와 한현민 씨는 제 대학 선배님들이시고 이재형 씨는 '코미디시장' 때, 저의 신입생 환영회 때 어린 신영이를 보셨다. 그리고 저희 용PD님이 '다금바리'를 들으시고 소환해야 한다 라고 하셔서 졸탄이라는 그룹이 있다 하고 모시게 되었다"라고 말하자 한현민이 "다금바리가 우리를 살렸다"라고 응수했다.


    이어 김신영이 근황을 묻자 한현민이 "공연을 계속하고 있었다. 코로나를 뚫고 공연을 계속하고 있었고 간간이 각자 개인방송을 했다. 저 같은 경우, 과학채널을 하나 하고 있었다. 과산화수소 섞고 이런 것,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한다. 그런 게 기본적으로 3년 이상 보장해준다. 코로나를 버티게 해준 채널이었다"라고 밝혔고 정진욱은 "저도 유튜브 채널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신영이 "제가 03학번이고 정진욱 씨가 02학번이고 한현민 씨가 01학번이다"라고 말하자 정진욱이 "놀라운 건 두 분은 졸업하셨지만 저는 중퇴다"라고 밝혔고, 김신영은 "저도 6년 만에 졸업했다"라고 응수했다.


    "졸탄이 인기 코너가 굉장히 많았다. 오랜만에 유행어 자랑 한 번 해달라"라는 김신영의 요청에 이재형이 "우리를 수면 위로 올렸던 프로그램이 있다"라고 말하고 '희한하네~'를 소개했고, 김신영은 "제가 제일 좋아했던 유행어가 있다. 예전에 문세윤 씨랑 저랑 방송을 하면서 이 유행어를 역주행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슈 되겠어 신문 사겠어"라고 말하며 '밀어붙여 신문사'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청취자들도 "어쩜 옛날 모습 그대로다", "이 장면 꿈 속에서 본 것 같다. 어, 희한하네~" 등의 문자로 반가움을 표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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