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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앨리스' 김성호 "풋풋 청순 아름다운 대본이 인상적이었다"

'최종병기 앨리스' 김성호 "풋풋 청순 아름다운 대본이 인상적이었다"
입력 2022-06-24 11:54 | 수정 2022-06-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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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4일 오전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세완, 송건희, 김성오, 김태훈, 정승길, 서성원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성호는 "대본을 처음 볼때부터 풋풋하고 청순하고 아름답다는게 너무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이 작품에 참여하고 싶었다"라고 작품의 매력을 꼽았다.

    그러며 "박세완과 송건희가 그런 대본의 매력을 너무 잘 표현하더라. 사실 지금도 이 둘의 관계가 현재 많이 의심스럽기도 하다."라며 극중 케미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현실의 연애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서성원 감독은 가장 열정적이었던 인물로 김성호를 꼽았다. 김성호는 이에 대해 "현장에서는 공부하려고 않고 준비한걸 공유하며 재미있게 일하자는 주의다. 그래서 그렇게 봐주신 것 같다"라며 현장에서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김성호는 "이 작품을 촬영하면서 부성애를 많이 느꼈다. 박세완이 연기한 '겨울'이를 보면서 이런 딸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고 보호자가 된 느낌이 이런거구나를 많이 느꼈다.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기에 이런 감정이 더 크게 오기도 했다. 겨울이를 보면서 흐뭇하기도 하고, 사랑하게도 되더라"라며 작품을 통해 느낀 점을 밝혔다.

    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학생 ‘겨울’과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이 범죄 조직에 쫓기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 '최종병기 앨리스'는 6월 24일(금) 1~3화 공개 후 매주 금요일 순차 공개된다.


    김경희 / 사진제공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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