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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누구를 만나고 썸타는 게 귀찮아, 혼자 있는 삶도 즐거워" (정희)

김신영 "누구를 만나고 썸타는 게 귀찮아, 혼자 있는 삶도 즐거워" (정희)
입력 2022-06-24 13:09 | 수정 2022-06-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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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금)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이 연애와 주변 사람들의 관심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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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DJ 김신영은 "연애하는 게 귀찮아서 솔로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공감하며 "저도 그렇다. 이제 제 나이가 마흔이라 누구를 알아가고 누구를 만나고 썸타는 게 너무 귀찮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주변에 소개를 해주겠다는 분들이 많다. 얘기를 한다. 이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 동선부터 시작해서 차 막히면 어떻게 하지 등등. 그런데 이제는 일하는 게 너무 재밌고 혼자가 너무 익숙해져서 귀찮다. 혼자 있는 삶도 즐겁다"라고 설명하고 "많은 분들이 남자친구 없어서 어떻게 해? 빨리 만나야지 만나야지 하시는데 그 소리가 더 싫어서 안 만나는 것 같다. 내버려두시라. 제 인생, 제가 알아서 한다"라고 덧붙였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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