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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윌벤져스' 위해 주택 이사(구해줘! 홈즈)

샘 해밍턴, '윌벤져스' 위해 주택 이사(구해줘! 홈즈)
입력 2022-06-24 13:40 | 수정 2022-06-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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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호주 출신 코미디언 샘 해밍턴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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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방송에서는 한 건물에서 주거와 영업이 가능한 매물을 찾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작은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의뢰인 부부는 매달 나가는 월세의 부담과 아이들에게 각 방을 주고 싶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이들은 잡화점 운영과 거주가 동시에 가능한 상가주택을 찾고 있으며, 용도 변경이 가능한 단독주택도 괜찮다고 밝힌다. 지역은 경기도 남부 지역을 선호하며,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는 곳을 바랐다. 예산은 임차인 보증금을 제외한 실매매가 12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최초의 외국인 코미디언 샘 해밍턴이 출격한다. 샘 해밍턴의 등장에 장동민은 15년 전, 개그콘서트에서 콩트를 같이 한 사이라고 밝힌다. 이에 샘 해밍턴은 "개그 코너 검사를 받을 때, 긴장을 많이 했는데 장동민이 옆에서 많이 웃어줬다"며 추억을 회상한다.

    샘 해밍턴은 한국에서만 이사를 6번 다녔다고 고백한다. 처음 입국 후 청담동 친구 집에서 잠시 살다가, 해방촌에서 약 8년간 거주했으며, 은평구의 아파트에서 가정을 꾸렸다고 말한다. 현재는 두 아이들을 생각해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밝힌다.

    코디들과 아이 방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는 형제 방이 있지만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잠을 엄마, 아빠와 자려고 한다"고 밝힌다. 이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같이 잘 수 있는 날도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이 들어 최대한 같이 있으려고 한다"고 고백한다.

    복팀에서는 샘 해밍턴과 장동민 그리고 상업 공간 인테리어 전문가 백예진 소장이 출격한다. 백예진 소장은 주거 공간 인테리어를 상업 공간 인테리어로 바꾸는 팁은 기본, 근린생활 시설로 용도 변경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 건물에서 주거와 영업이 가능한 매물 찾기는 26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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