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의 엄마가 딸들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6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4회에서는 랄랄의 엄마와 여동생이 공개됐다.
이날 랄랄과 이나라 자매는 엄마와 함께 이나라가 운영하는 축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치킨집에 갔다. 랄랄 어머니의 밝은 모습을 본 친구들은 "랄랄의 텐션이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윽고 사이드까지 푸짐한 치킨 한 상이 차려졌다.
이윽고 사이드까지 푸짐한 치킨 한 상이 차려졌다.
랄랄의 엄마는 "내가 그 얘기해줬지? 유라를 낳았는데 너무 예쁜 거야.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게 입히고 레이스 달린 양말을 신겨줬다. 그리고 사람들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고 돌이켰다.
이어 둘째 이나라에 대해서는 왈가닥이었다고 회상하며 "발에 열이 많았던 거냐? 왜 신발도 안 신고 다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랄랄의 엄마는 "우리한테 바라는 거 있냐"는 랄랄의 물음에 "결혼할 나이니까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했다.
랄랄은 "나라랑 내가 몇 살에 결혼했으면 좋겠냐"고 했고, 엄마는 "지금 당장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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