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에 이어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재즈 디바' 웅산, '전 농구선수' 방송인 김태술, '아이돌 박사' 박찬민, 케이팝 대표 그룹 '갓세븐' 영재, 그룹 '오마이걸' 효정, '트로트 신예' 이도진이 판정단으로 합류해 예리한 추리력을 뽐내며 빅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주, 5연승에 성공하며 '장기 가왕'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가왕 '누렁이'! 하지만, 이번 주 가왕석을 노리는 도전자들이 등장해 범상치 않은 실력을 뽐내며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누렁이'를 위협한다. 과연 '누렁이'를 긴장하게 만든 실력자의 정체는 누구이고, 가왕 '누렁이'는 이번에도 막강한 도전자들을 물리치고 왕좌를 사수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복면가왕' 판정단의 전문가 라인, 유영석의 극찬을 부른 한 복면가수가 화제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가 끝난 후 유영석은 "목소리와 창법이 단순히 트렌디한 게 아니고 월드 클래스 수준이다"라며 감탄하는데. 이어 웅산 역시 "목소리가 너무 근사하다"며 그 매력을 인정한다고. 과연 유영석이 인정한 '월클' 수준의 복면가수는 누구이며, 또 판정단들의 마음을 훔친 이 복면가수는 가왕 '누렁이'의 맞수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한,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재즈 디바' 웅산이 인정한 실력자가 등장한다. 웅산은 이 복면가수의 무대를 보고 "고음에서 굉장히 맑고 깨끗한 느낌이 난다"며 이어 "노래를 굉장히 잘하시는 분이다"라고 덧붙이는 등 폭풍 칭찬을 보낸다고. 과연 시원하고 깔끔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판정단을 매료시킨 주인공은 누구이며, 또한 그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6연승 도전에 박차를 가하는 가왕 '누렁이'의 무대와 예측불허 반전 매력을 뽐낸 4인의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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