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팀에서는 배우 박준금이 출격한다.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에서 ‘안젤리나 편집장’으로 활약 중인 박준금은 “고급스러운 발품이 어떤 건지 보여주겠다.”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박준금은 “집 안에 들어갔을 때 포근함을 주는 집이 좋은 기운을 가진 집이다.”라고 밝히며,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구하기까지 발품 30군데 이상을 팔았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어 현재 살고 있는 집은 한강 뷰가 예술이라고 소개하며, 한강 다리 6개가 보이는 파노라마 뷰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그는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드레스 룸만 4개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최근 안 입는 옷을 모두 나눔을 했다.”는 말에 스튜디오의 코디들 모두 탄식을 내뱉으며 내년을 기약했다는 후문이다.
박준금은 개그맨 박영진과 함께 강릉시 교동으로 향한다. KTX 강릉역에서 도보 15분, 버스 터미널에서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인근에 경포호와 강문해변이 있다고 소개한다. 1983년 준공된 구옥이지만, 리모델링을 통해 역대급 인테리어를 자랑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양개형 창문과 감각적인 조명, 상아색 외벽에 딥그린과 레드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에 반한 박준금은 영화 ‘로마의 휴일’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고 말한다. 이어 모든 곳이 포토 스폿이 된다며,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직장과 먼 집을 구하는 한의사의 힐링 하우스 찾기는 3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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