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추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로 14주 진입. 처음으로 산 보탬이 거 딸랑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준비되지 못했지만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소영은 배를 손으로 가리고 길을 거닐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몸조심하세요", "순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소영은 지난 1999년 KBS2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엔 나이 2세 연상 연극배우 김진용 씨와 4년 열애 끝 결혼했다.
백승훈 / 사진출처 추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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