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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패션 디렉터 김우리 "모른척 해달라" 난해한 서예지 패션 언급

'이브' 패션 디렉터 김우리 "모른척 해달라" 난해한 서예지 패션 언급
입력 2022-07-11 16:13 | 수정 2022-07-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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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의 패션 디렉터인 김우리가 드라마 속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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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드라마 "이브" 어때요? 잘 보고 계시쥬? ㅋ 최고 인생 캐릭터 만나 하드케리로 매주 수,목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고 계신 우리 유선 배우님! 그 와중에 드마라 패션 디렉터인 저 또한 드라마 속 한 소라 사모님 패션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며 여기저기 연락도 엄청 많이 받고 있지유~ㅋ"라며 드라마 속 캐릭터의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드라마 '이브'는 13년 동안 복수를 설계한 한 여자가 인생을 걸고 치명적이며 격정적인 멜로를 펼치는 작품으로 박병은을 놓고 서예지와 유선이 날선 대립을 하는 드라마다. 이 작품 속에는 정재계 최고의 권력자의 외동딸이자 LY그룹의 안주인으로 대한민국 대표 셀럽인 '한소라'를 연기한 유선과 천재 개발자와 아름다운 어머니 아래 자랐지만 어른들의 욕망으로 모든 걸 잃고 복수를 꿈꾸는 '이라엘(김선빈)'을 연기한 서예지가 출연해 매 회 강렬하고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을 뽐내고 있으며 김우리는 이 드라마의 패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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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리는 그 동안 여러 게시물을 통해 유선이 연기한 '한소라'의 스타일링에 애정을 드러냈으며 이날도 "유선 배우님 이젠 뭔 드라마를 하든 옷은 걱정 마세유 아주 기냥 에르메스구 샤넬이구 최고루 입혀드릴라니께 ㅋㅋ"라는 말로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우리는 "쉿! 이 라엘 패션은 디렉터인 지두 잘 몰라유 그냥 모르는 척 해주세요ㅋㅋ"라는 글을 남겨 서예지의 스타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서예지가 연기하는 '이라엘'은 매 회마다 독특한 패션 스타일과 난해한 메이크업으로 드라마에 몰입하기 어렵다는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김경희 / 사진출처 김우리인스타그램,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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