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이 둘째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7월 11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나의 행복을 위해 둘째 낳는 걸 참다 47세에 폐경. 집중해 기도해야지. 아브라함과 사라는 100살, 99살에 첫 아이를 가졌다 하니, 믿고 기도하기. 여러분도 함께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진솔한 고백에 격려가 이어졌고, 이수진은 "무엇을 위한 기도냐"는 물음에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54세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은 54세 동안 외모와 화끈한 입담으로 주목받았으며 최근 세 번째 결혼을 발표했다.
이소연 /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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