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아직은 많이 조심스럽고 실감이 잘 안 난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기쁘고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우리에게 찾아온 아기천사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기다려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좋은 음악과 좋은 소식들로 계속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벤의 2세 임신 소식을 접한 팬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정말 기쁜 일이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8월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하 벤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음음..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감사하게도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아직은 많이 조심스럽고 실감이 잘 안나는데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기쁘고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찾아 온 아기천사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저를 기다려주시는 팬여러분들께 좋은 음악과 좋은 소식들로 계속 인사드릴게요.
항상 감사드리며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백승훈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