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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김지원 '추앙커플' 재회 "자신을 위할줄 아는 사람이 사랑을 할수 있다"

손석구-김지원 '추앙커플' 재회 "자신을 위할줄 아는 사람이 사랑을 할수 있다"
입력 2022-07-19 10:09 | 수정 2022-07-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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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수한 마니아를 양산하며, 올 상반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배우 손석구, 김지원이 마리끌레르 8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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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 속 두 배우는 '나의 해방일지'의 ‘구씨’와 ‘염미정’이 돼 깊고 진한 분위기를 만들며 유려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음영이 짙은 흑백 컷은 '나의 해방일지'의 한 순간을 떠오르게 할 만큼 오랜 여운을 남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두 배우의 진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손석구, 김지원 배우는 “함께 촬영하는 동안 좋은 기억이 많다. 드라마 끝날 때쯤 함께 추억할 만한 것을 남겨놓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나의 해방일지'가 두 배우들에게 특별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곧이어 드라마 속 커플로 연기했던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한 생각도 들을 수 있었다. 손석구 배우는 “'나의 해방일지'를 촬영하며 사랑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 자신을 위할 줄 아는 사람만이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는 걸 이 드라마가 내내 이야기한다”고 답했다. 김지원 배우는 “사랑의 범위가 확장되고 성장하는 경험을 했다”고 말하며 함께 '나의 해방일지'를 추억했다.

    두 배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경희 /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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