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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싶어"…가수 비비, 대성통곡 하소연 왜?

"쉬고싶어"…가수 비비, 대성통곡 하소연 왜?
입력 2022-07-22 15:59 | 수정 2022-07-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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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비비(BIBI·본명 김형서)가 피로감을 호소하며 오열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1일 비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팬들과 소통 중 그는 퇴근 빡빡한 일정을 이야기하며 피로감을 호소했다.

    비비는 "낮잠도 자고 싶고, 휴식도 취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다. 팬들은 내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모를 것"이라며 "아티스트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오열했다.

    해당 장면은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번졌다. 이에 소속사의 무리한 일정 조율로 아티스트가 고통받는다는 비난 여론이 생겨난 상황. 이에 더해 비비의 번 아웃(Burn out)을 걱정하는 팬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논란이 번지자 비비는 팬들이 작성한 글을 공유하며 심경을 전했다. 한 팬은 "비비는 방금 일어났고 그녀는 트위터에서 그녀의 이름이 입소문을 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과로를 강요당했다는 것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어 한다. 어제의 라이브는 피곤함과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크리에이터이자 완벽주의자이며 다음 앨범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싶어 한다. 그것이 그녀가 쉬지 않고 일하고 있는 이유이며, 그녀의 회사든 누구든 그녀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그러니 그만 비난하라"고 말하며 비비의 심경을 대변했다.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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