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노 시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키지에 추성훈의 얼굴이 그려진 커피를 추사랑과 함께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편의점에서 아빠 커피 발견. 패키지는 엄청 무섭지만 맛은 달콤.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상품화됐는데 한국에 계신 분들 꼭 드셔보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일본어로 올렸다.
얼굴만큼 큰 동그란 안경을 쓴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두 사람은 지난 20일부터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 추사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재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의 촬영분은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김경희 / 사진출처 야노시호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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