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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이한슬 눈물 "8명 모여 있는 자리 너무 힘들어"

'다시, 첫사랑' 이한슬 눈물 "8명 모여 있는 자리 너무 힘들어"
입력 2022-08-02 00:02 | 수정 2022-08-0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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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첫사랑' 이한슬이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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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6회에서는 새로운 데이트 뒤 요동치는 출연자들의 심리가 그려졌다.


    앞서 이한슬은 전남친 영배가 아닌, 이제석에게 데이트를 신청해 놀이 공원으로 떠났다.


    하지만 제석과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던 이한슬은 낯선 기류에 생각이 많아져 밥조차 제대로 먹지 못 했다.

    오히려 영배와 편안한 데이트를 떠올리게 했다.


    이한슬은 인터뷰에서 "희람 씨도 영배 오빠한테 관심 있는 걸 느꼈고 오빠도 그렇게 되니까 제가 끼면 희람 씨도 불편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희람 씨가 (라디오) 끝나고 '술 마실래요?' 했을 때 아무 얘기도 듣기 실허달. 더 복잡해 질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슬은 "나 혼자 추스르려고 했는데 시끄러우니까 중간에 계속 꺠더라. 8명이 모여 있는 자리가 너무 힘들다"며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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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슬은 "못 어울리는 제가 제일 힘들다. 다 엇갈리고 있고, 아무 표를 못 받으니까 내가 매력이 없나 싶어 제 자신에게 실망감이 든다"고 고백했다.

    한편 '다시, 첫사랑'은 다양한 이유로 이별 혹은 서로를 포기해야만 했던 첫사랑 커플들이 각자 풋풋한 설렘, 아시움을 안고 다시 모여 진짜 사랑과 마주하는 설렘 소환 연애 리얼리티다.




    이소연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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