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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서지안, 이제석과 오해 풀었다 "너랑 얘기할 때 제일 나 다운 것 같아"

'다시, 첫사랑' 서지안, 이제석과 오해 풀었다 "너랑 얘기할 때 제일 나 다운 것 같아"
입력 2022-08-02 00:15 | 수정 2022-08-0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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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첫사랑' 서지안의 이제석과 오해를 풀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6회에서는 새로운 데이트 뒤 요동치는 출연자들의 심리가 그려졌다.


    앞서 제석에게만 사연을 보냈던 서지안은 이날 한별을 선택했다. 서지안은 한별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축 처져 있으면 집어 올려 놔주고 또 처지면 챙겨주고 오늘 하루 세심하게 신경 쓰고 챙겨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라디오를 통해 이를 들은 이제석은 제작진에게 "마음이 좋지는 않았다"고 고백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정혁은 "사람 마음은 내가 끝까지 하다가 정리가 되면 언제든 마음이 변할 수 있다는 게 지안 씨랑 영배 씨의 모습에서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지안은 인터뷰에서 "어떻게 이렇게 엇갈릴 수가 있나. 항상 제석 오빠를 쓰다가 강한별 오빠를 쓴 날 제석 오빠가 나한테 이렇게 깊게 속마음을 표현하다니.."라며 난감해했다.


    이후 서지안은 강한별에게 "제석이 오빠한테 너무 미안하다. 오빠는 다른 사람들하고 다 얘기를 해보고 싶어서 대화한 다음에 나한테 온 거라고 한다"고 고민을 토로하며서 전전긍긍했다.


    이후 서지안은 이제석의 방을 찾아가 "나는 쭉 오빠한테 사연을 보지 않았냐. 그런데 오빠를 선택했으니까 오빠도 나를 선택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오빠가 최대한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 한별 오빠를 쓴 거다"고 해명했다.


    이에 이제석은 "나 오해 안 했다. 어쨌든 방송을 하게 되끼까지 3명이랑 데이트를 했는데 너랑 얘기하고 시간 보낼 떄가 제일 나 다웠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제석은 대학교 시험을 앞둔 서지안에게 비타민을 챙겨줬고, 오해가 풀리자 서지안은 춤을 추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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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다시, 첫사랑'은 다양한 이유로 이별 혹은 서로를 포기해야만 했던 첫사랑 커플들이 각자 풋풋한 설렘, 아시움을 안고 다시 모여 진짜 사랑과 마주하는 설렘 소환 연애 리얼리티다.



    이소연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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