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가수 박효신을 만나 팬심을 드러냈다.
고소영 씨는 오늘(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웃는남자 #박효신 #세종문화회관"이라는 애정어린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 씨는 뮤지컬 '웃는남자' 공연 중인 박효신 씨를 만난 모습. 고소영은 박효신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고소영은 블라우스에 짧은 블랙 팬츠를 입고 20대 못지않은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6월부터 동명 소설 원작 뮤지컬 '웃는 남자'의 주인공 그웬플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소연 / 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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