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적인 작곡가 진은숙이 예술감독으로 첫 부임한 2022 통영국제음악제는 해외 유명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면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세계적인 메조 소프라노 막달레나 코제나, 소프라노 율리야 레즈네바와 라 보체 스트루멘탈레, 영국 보이스 앙상블 킹스 싱어즈 그리고 최정상 첼리스트 트룰스 뫼르크는 상주 음악가로 참여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2022 통영국제음악제의 빅 하이라이트 연주와 미방송된 무대가 함께 방송된다. 그리고 음악제의 숨은 공신, 통영국제음악재단 김소현 본부장이 출연하여 음악제 비하인드 이야기를 풀어줄 예정이다.
이번 주 [TV예술무대]는 오늘(2일) 화요일 밤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55분에 방송된다.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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