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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주원 "필모사상 가장 강력한 변신, 이 작품을 기다렸다"

'카터' 주원 "필모사상 가장 강력한 변신, 이 작품을 기다렸다"
입력 2022-08-02 12:05 | 수정 2022-08-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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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카터'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병길 감독과 주연배우 주원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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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몸부터 오토바이, 헬기, 스카이다이빙까지 한계를 뛰어넘는 익스트림 리얼 액션을 선보인 주원은 "화끈한 변신을 한 카터로 돌아왔다"라며 인사를 했다.

    주원은 "필모사상 가장 강력한 변신으로 7년만의 스크린 컴백이다. 이 작품을 기다려온 것 같아. 오랜만에 영화를 찍으면서 이 작품은 꼭 해야겠다 생각했다. 대본을 처음 봤을때 이게 가능한가라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지만 시도해보고 싶었고 엄청난 작품이 될 것 같았다. 그래서 도전해보고 싶었다"라며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주원은 "첫 티저가 나온 이후부터 너무 설레인다. 많은 분들이 티저를 보시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어떻게 찍었는지 많이 물어봐주시더라. 이전의 작품들과 반응이 너무 달라서 공개일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작품의 공개를 기다리는 설레는 심경을 드러냈다.

    주원은 "'카터'라는 인물은 인간 백신인 아이를 구출해야 한다는 임무를 받았고, 잘 하고 있는건지 옳은 일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하나에만 의지해서 임무를 수행하는 인물이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하며 "저희 영화는 원 테이크 액션이라 늘 배우를 찍는 건 아니다. 그래서 카메라가 배우를 찍고 있을때 표현을 잘 해야 하는게 힘들었다."라며 촬영하며 어려웠던 부분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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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를 위해 주원은 "외적인 모습은 물론이고 처음에 노출씬도 있어서 첫 인상을 위해서 몸을 많이 만들고 제가 출연한 작품 중 가장 짧은 머리고 뒤통수의 수술 자국, 목소리까지 디테일하게 모든 게 카터처럼 보일수 있게 노력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카터가 되었고 촬영 이후에도 다시 주원으로 돌아오기 힘들 정도였다."라며 엄청난 노력을 했음을 밝혔다.

    주원은 "정말 신인의 마음으로 작품에 임했다. 지금까지도 너무 아끼는 작품이고 너무 자랑스러운 작품이다"라고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자랑하며 "감독님이 너무 열려있는 분이시더라. 그러면서도 확고한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 촬영할때 '저게 맞나? 이게 될까?'라는 생각이 드는 환경이었는데 너무나 계산이 확실하신 분이더라. 그걸 몇 번 경험하고 나니까 완전히 믿고 갈 수 있었다. 모든 배우와 스태프가 의심없이 촬영에 임했다"라며 현장에서 정병길 감독과의 호흡을 이야기했다.

    말도 안되는 엄청난 액션을 펼친 주원은 "이번에 액션장면이 너무 많았다. 4달 정도 액션 준비를 했다. 2시간 영화 내내 액션이다. 영화 속 모든 합을 통채로 외우고 갔었다.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합을 외웠다. 오늘은 몇명과 싸울까, 오늘은 몇명을 다치게 할까 생각하며 촬영장에 갔다. 매일매일 고강도 액션이었다. 합을 맞추는 것과 촬영 기법까지 매일이 버라이어티했다. 하지만 감독님 이하 모든 액션 스태프가 안전하게 현장을 만들어주셔서 마음 편하게 액션을 할수 있었다."라며 액션 연기의 소감을 밝혔다.

    맨몸, 클라이밍, 헬기, 트럭, 오토바이, 스카이다이빙 등 다양한 종류의 액션을 펼친 주원은 "다 쉽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알몸으로 싸운 목욕탕 액션이 힘들었다. 또 트럭과 오토바이로 싸우는 씬도 그늘 한점 없이 땡볕에서 모래 바람 맞으며 촬영한 날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그 중 힘들었던 장면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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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원은 "거의 모든 액션을 제가 했다. 정말 보시면서 저건 당연히 대역이 했겠지 생각되는 장면도 모두 제가 연기했다"라며 직접 액션을 거의 다 소화해 냈음에 대해 자랑스러워했다. 그러며 "위험한 씬이 정말 많은데 촬영할때 마다 10번 이상씩 리허설을 해줬다. 배우가 믿음을 가질수 있게 수고를 무릅쓰고 여러번 시도해준 액션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며 함께 액션 연기를 펼친 액션팀에게 감사를 전했다.

    매일 꿀잠자며 몸매를 만들었다는 주원은 "한 씬에 100명 까지는 싸웠던 기억이 난다. 총 통틀어서 몇백명은 될거 같다. 정확하게는 세어보지 않았는데 끝까지 살아 남았기에 많은 인원을 처리했다. 지금까지 만났던 액션 팀들을 거의 다 만났다. '각시탈'때나 '7급 공무원' '앨리스' 그놈이다' 등등 지금까지 작품하면서 만났던 모든 액션팀을 다 만나서 반가웠던 현장이었다."라며 이 영화의 액션 스케일을 짐작하게 했다.

    주원은 "이 작품을 통해 한국 액션 영화의 수준에 대해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싶다. 엄청난 작품이 될 것"이라며 시청을 독려했다.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 타임 액션 영화 '카터'는 8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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