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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여름휴가 떠난 김신영 대신 하루 스페셜 DJ "첫차 애칭은 시스터" (정희)

강승윤, 여름휴가 떠난 김신영 대신 하루 스페셜 DJ "첫차 애칭은 시스터" (정희)
입력 2022-08-02 12:31 | 수정 2022-08-0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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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강승윤이 스페셜 DJ로 출연, 여름휴가 떠난 DJ 김신영의 자리를 대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오프닝에서 스페셜 DJ 강승윤은 "요즘 이런 생각을 많이 한다. 사람 때문에 힘들기도 하지만 사람 덕분에 위로 받는다. 특히 우리 위너 멤버들, 마라맛 잔소리도 하지만 아픈 상처에 빨간약 발라주는 것도 그들이다. 가까우면 데일 수도 있는 게 사람 사이라고 하지만 더 가까워지면 서로 안에 녹아드는 진한 사이가 될 거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승윤은 "휴가 떠난 김신영 씨를 대신해서 오늘 하루 스페셜 DJ를 맡았다. 제가 MBC라디오, 특히 '정오의 희망곡'과는 인연이 남다르다. 작년 여름 7월 5일에도 스페셜 DJ를 했었다. 1년 만에 컴백했다. 그때 저를 깡디라고 불러주셨는데 DJ 애칭이 있을 정도면 패밀리 아니겠냐"라고 설명하고 "오늘 하루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후 "새 차에 애칭 붙였냐? 보통 첫차에 애칭 많이 붙이던데"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강승윤은 "애칭 붙였다. 송민호 씨가 이름을 지어주셨다. 제 차가 O네시스지 않냐. 그래서 '시스터'라고 지었다. '시스터'라고 부르면서 다니고 있다"라고 밝혔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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