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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동 김다현, 남사친 맥과 핑크빛 기류 포착(대한외국인)

트로트 신동 김다현, 남사친 맥과 핑크빛 기류 포착(대한외국인)
입력 2022-08-02 13:37 | 수정 2022-08-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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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외국인' 김다현이 맥과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하늘채를 정복하라!' 특집으로 10단계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트로트 신동 김다현, 배우 박광현, 개그우먼 김지선, 치과의사 김형규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김다현과 맥은 '대한외국인'을 통해 인연이 된 14살 동갑내기 친구다. 김다현의 첫 출연 당시 존&맥은 김다현이 우승하면 떡볶이를 사주겠다는 공약을 걸었지만 김다현이 10단계에서 아쉽게 탈락하면서 공약을 지키지 못했다. 그럼에도 '대한외국인'에서 인연이 되어 타 방송 프로그램도 함께 촬영하며 더욱 친해졌다고.

    이날 맥은 김다현이 정답을 맞힐 때마다 깜짝 선물을 건네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MC 김용만이 수줍어하는 맥을 대신해 "맥이 아무도 모르게 사비로 선물을 준비했다"라고 전하며 큐피트 역할을 자처한다.

    그런가하면 김지선은 응원차 스튜디오에 와있던 김봉곤 훈장에게 "딸의 국제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라고 질문한다. 질문을 받은 김봉곤 훈장이 당황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는 전언.

    한편 최연소로 하늘채에 올랐던 김다현은 "10단계에서 탈락해서 속상했는데 생각해보니 이렇게 다시 나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며 긍정적인 답변으로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든다고.

    트로트 신동 김다현의 퀴즈 도전기는 8월 3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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