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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디즈 건일 "엑디즈는 짙은 파랑, 박진영 PD님이 천천히 멀리 보라고 말씀" (정희)

엑디즈 건일 "엑디즈는 짙은 파랑, 박진영 PD님이 천천히 멀리 보라고 말씀" (정희)
입력 2022-08-02 14:41 | 수정 2022-08-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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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건일, 정수, 가온, O.de, Jun Han, 주연)가 'Live On Air'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페셜 DJ 강승윤이 "히어로즈라고 부르면 되냐? 줄여서 부르는 애칭이 있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하자 오드가 "저희의 줄임말은 엑디즈다"라고 답했다.


    이어 강승윤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첫번째 미니앨범 'Hello, world!' 발매를 축하하며 "실물 앨범은 처음인 거냐? 첫 느낌 어땠냐?"라고 묻자 엑디즈는 모두 "감격했다"라고 답했고, 이에 강승윤은 "저도 첫 앨범 실물을 만져봤을 때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이게 진짜 소중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엑디즈의 색깔을 알리고 싶다고 하셨는데 컬러로 따지면 어떤 색에 가깝냐?"라는 강승윤의 질문에 건일이 "저 같은 경우는 이번 곡들이 굉장히 시원하고 락킹한 사운드가 많아서 파란색인데, 그냥 청량하지만은 않고 살짝 헤비한 느낌이 있어서 짙은 파랑, 남색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강승윤이 "데뷔 후 첫 컴백이라 떨리지 않았냐? JYP 박진영 PD님이 조언을 좀 해주셨냐?"라고 묻자 건일이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PD님이 저희에게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멀리 보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희가 신인이다보니까 좀더 멀리 갈 수 있는 법을 알려주신 것 같다"라고 답했고, 정수는 "컴백 무대에 올라가기 직전까지 엄청 긴장을 했는데 무대에서 와 하는 순간 너무 신났다"라고 밝혔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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