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이 세 번째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8월 2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신랑 신부가 됩시다. 오빠랑 살 빼기 대작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원한 통유리창이 돋보이는 모던한 레스토랑에 앉아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이수진이 담겼다.
흰색 반팔 니트와 검은색 스커트를 착용한 이수진은 20대 못지않은 몸매와 자태로 시선을 끌었다.
그러면서 이수진은 "어머! 나 왜 행복한 거야? 너무 힘들었던 사람은 행복이 지속되면 놀란다. 항상 겸손하고 온유해야지. 온유해지면 연단도 끝난다 했어. 그건 좋은데, 행복하니 살찌는군"이라며 "아주 작은 일상에 감사하니 행복이 찾아온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수진은 4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오는 11월 1일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이소연 /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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