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사냥' 서인국X장동윤, 차세대 스크린 주자가 선보이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올가을 청불 영화 사상 가장 강렬하고 새로운 아드레날린을 선사할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 '늑대사냥'이 9월 28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각본: 김홍선 | 제공/배급: TCO㈜더콘텐츠온 | 공동배급: CJ CGV㈜ㅣ제작: ㈜콘텐츠지ㅣ공동제작: ㈜영화사 채움]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9월 28일(수) 개봉을 확정한 영화 '늑대사냥'의 런칭 포스터는 핏빛 바다 한가운데 있는 움직이는 교도소 ‘타이탄’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이송되어야 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과 함께 그들을 호송해야 하는 형사들과 탑승자들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태평양 한가운데 지옥 같은 그 곳에서 펼쳐질 극한 상황 속,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 카피에서 유추할 파격 스토리는 극장가에 지금까지 보지 못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 '늑대사냥'은 '변신'(2019), '기술자들'(2014), '공모자들'(2012)로 다양한 장르에서 강렬한 비주얼과 전개를 보여준 장르 영화의 마스터 김홍선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다.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손종학, 이성욱, 홍지윤 등 차세대 스크린 주자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파격 연기 변신이 기다리고 있다. 내일 런칭 예고편을 통해 첫 베일을 벗을 영화 '늑대사냥'은 미친 듯한 액션과 스토리 전개, 스크린을 찢은 빌런들의 반란을 미리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올가을,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을 다크호스가 될 영화 '늑대사냥'은 9월 28일(수) 극장 개봉한다.

김경희 / 사진제공 TCO㈜더콘텐츠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