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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 유리컵 테러에 부상…"발목에 파편 박혀"

DJ소다, 유리컵 테러에 부상…"발목에 파편 박혀"
입력 2022-08-03 09:34 | 수정 2022-08-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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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소다(본명 황소희)가 한 남성이 투척한 유리컵에 의해 부상을 입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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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DJ소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쇼를 마치고 DJ 부스를 나오는데, 한 남성이 내가 나가는 쪽으로 유리컵을 던졌다"며 "깨진 유리 조각들이 내 다리에 튀었다. 그래서 오른쪽 발목에 유리 파편이 박혔고 이 상황에 정말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가 함께 공개한 CCTV 영상에는 한 남성이 컵으로 보이는 물체를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DJ소다는 "난 팬분들이 가까이서 소통하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 좋은데, 이런 일이 생기면 더 이상 가까이서 못 볼 것 같다. 에티켓과 매너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본 팬들은 "혐오스럽다", "당장 남자 체포해야 한다", "많이 안 다치셨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DJ소다는 오는 11~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열리는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백승훈 / 사진출처 DJ소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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