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손담비, H&와 재계약…"오래 쌓아온 신뢰 바탕" [공식입장]

손담비, H&와 재계약…"오래 쌓아온 신뢰 바탕" [공식입장]
입력 2022-08-03 11:09 | 수정 2022-08-03 11:10
재생목록
    배우 손담비가 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식을 전한 손담비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서로를 향한 끈끈한 유대감과 흔들림 없는 신의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동행을 알린 만큼, 손담비와 H&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만들어갈 긍정적인 시너지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담비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2' '빛과 그림자', 영화 '탐정: 리턴즈' '배반의 장미'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은 물론, 연극 '스페셜 라이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그리고 무대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그는 매 작품마다 섬세한 캐릭터 분석으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는데, 그의 남다른 노력이 더해져 대중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특히, 배우로서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한 작품인 '동백꽃 필 무렵'에서 그는 까멜리아 아르바이트생 향미 역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외적인 부분을 비롯해, 표정, 제스처, 대사 톤까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으며, 깊이 있는 감정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손담비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그 외에도 손담비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털털하면서도 허당미 넘치는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손담비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손담비는 다방면에서 활약 가능한 배우"라며 "좋은 파트너이자 조력자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백승훈 / 사진제공 H&엔터테인먼트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