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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그오빠 윤채 "'SHAKE IT BOOM' 챌린지 먼저 요청해주신 청하 씨에게 감사" (정희)

사거리 그오빠 윤채 "'SHAKE IT BOOM' 챌린지 먼저 요청해주신 청하 씨에게 감사" (정희)
입력 2022-08-03 14:28 | 수정 2022-08-0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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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밴드 사거리 그오빠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사거리 그오빠(지현우, 윤채, 김현중, 사에)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름휴가를 떠난 DJ 김신영을 대신해 하루 스페셜 DJ를 맡은 지현우가 "음악방송을 하면서 다른 가수들과 'SHAKE IT BOOM' 챌린지도 많이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누구냐?"라고 묻자 윤채가 "개인적으로 청하 씨다. 다른 가수분들은 제가 가서 직접 섭외를 했는데 청하 씨가 유일하게 먼저 챌린지를 하자고 요청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청하에게 윤채는 "청하 씨, 먼저 저희에게 요청해주셔서 감사했다. 언제든 저희는 요청에 응할 자세가 되어있으니 말씀만 해주시면 달려가겠다"라고, 김현중은 "잠이 안 올 때마다 뮤직비디오를 100번씩 보고 있다. 노래는 부끄러워서 밖에서는 못하는데 혼자 따라 부르고 안무도 따라해보고 있다"라고 음성편지를 남겼다.


    지현우가 "우리가 밴드지만 합주실에서 만났을 때 댄스 연습을 했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춤신춤왕은 누구냐?"라고 묻자 사에가 지현우를 지목하며 "일단 혼자 40대가 아니라 혼자 젊다"라고 설명했고, 윤채도 지현우를 꼽으며 "뮤지컬도 그렇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아이돌 역을 하셔서 춤 실력이 있더라. 지디님이 어렸을 때는 굉장히 몸치였는데 중학생 들어서면서 농구도 잘하고 운동신경이 좋아지더라"라고 설명했다.


    이후 지현우가 "우리 밴드가 작사·작곡이 다 되는 만능 밴드다. 그래서 타이틀곡 만큼 수록곡 맛집이다. 각자 돌아가면서 최애 수록곡을 얘기해보자. 일단 이번 앨범 'LOVE LINE'에서 저의 최애 수록곡은 '프리지아'다. 힘들 때마다 한 번씩 들으면 위로가 되고 내가 이랬었지 이런 생각이 든다"라고 말하자 최애 수록곡으로 윤채는 '넌 정말 아름다워'를, 김현중은 'TIC TIC TIC'을, 사에는 'LOVE LINE'을 꼽았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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