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라스’ 박준금, 심쿵하게 한 아들→넘치는 후배 사랑 공개 #주지훈 #NG

‘라스’ 박준금, 심쿵하게 한 아들→넘치는 후배 사랑 공개 #주지훈 #NG
입력 2022-08-03 23:38 | 수정 2022-08-03 23:39
재생목록
    박준금이 심쿵하게 한 아들로 주지훈을 꼽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이 출연했다.

    ‘시크릿가든’, ‘가면’, ‘상속자들’ 등에서 현빈, 주지훈, 이민호의 엄마 역할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준금은 자신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 아들이 있다고 하며 주지훈을 꼽았다.

    그는 “‘가면’ 대본 리딩 후 ghltr 때 ‘선생님이라고 부를까요 누님이라고 부를까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누님이라고 불러달라고 했다”고 하며 “나이는 어리지만 남자 냄새가 물씬 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준금은 주지훈과는 달리 배우 윤종훈은 아들 같다고 언급했다. 그는 “너무 인성이 바르고 가끔 연락이 온다. 왜 전화했냐고 물어보면 스승의 날입니다, 어버이날입니다라고 한다고 하며 끌리는 건 주지훈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박준금은 후배들을 위해 일부러 NG를 내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나이가 들고 선배 위치에 있다ㅍ보니 후배들이 카메라 돌아갈 때 잘 못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래서 일부러 NG를 낸다 다시 하라고. 기회를 주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근데 후배 입장에서 저는 너무 좋았는데요?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하냐”고 해 박준금을 빵 터지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구라 ㅋㅋㅋㅋㅋㅋ”, “누님ㅋㅋㅋㅋ혹했네 혹했어”, “윤종훈 살갑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