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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휴가 떠난 김신영 대신 하루 스페셜 DJ "낯가림 심하지만 호불호 정확" (정희)

청하, 휴가 떠난 김신영 대신 하루 스페셜 DJ "낯가림 심하지만 호불호 정확" (정희)
입력 2022-08-04 12:43 | 수정 2022-08-0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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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청하가 스페셜 DJ로 출연, 여름휴가를 떠난 DJ 김신영의 자리를 대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스페셜 DJ 청하는 "휴가 떠난 신영 언니, 신디를 대신해 오늘 하루 스페셜 DJ를 맡았다. 너무 떨린다. '정오의 희망곡'은 제가 앨범이 나올 때마다 찾아오는 곳이라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신영 언니가 잘 이끌어주셨고 저는 별 생각 없이 앉아 있었나 보다. 되게 긴장이 된다"라고 말하고 "잘해보도록 하겠다. 몇 년 전 DJ 경험도 있고 '정희' 가족들과 그동안 친분을 쌓아놔서 그런지 조금 안심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청하를 환영하는 청취자들의 2행시를 소개하고 청하는 "오늘 2시간 잘 부탁드린다. 여러분께 살포시 기대어 가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하는 '청하의 플레이리스트' 코너에서 비비 렉사의 'Break My Heart Myself'를 추천하며 "자주 보다가 자주 듣게 된 케이스다. 있지의 예지 님과 류진 님이 피처링을 한 곡이다. 처음에 예지 님과 류진 님이 쌍둥이로 춤을 추는 영상이 떠서 너무 멋있어서 보다가 노래에 중독되었다. 얼마 전에 공개되어 계속 듣고 있다. 하트를 보내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청하는 '너무 솔직해서 생긴 일'이라는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제가 낯가림도 심하고 긴장도 많이 하는 성격인데 그에 반해 호불호는 정확하다.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표정에서 딱 드러나 숨길 수가 없는데 특히 저는 재밌지 않은데 재밌다 라고 하는 것과 맞지 않은데 맞다고 하는 것을 숨기지 못한다. 항상 절친들에게 들킨다"라고 밝혔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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