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2022' 비비 "섭외 요청에 당연하다고 생각"

4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홍인기 PD,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했다.

비비는 "연애에 관심이 많아서 섭외 들어왔을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너무 애 같고 모르는게 많으면 어떡하지 걱정이 되더라. 그런에 너무 챙겨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믿어주셔서 더 날개를 활짝 펴고 출연할수있었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비비는 "어디까지 이야기 할수 있는건지에 대한 부담이 많았다. 제가 20대를 대표할수 있는 건 아니라 시청자가 공감하지 못하면 어떨지에 대한 걱정도 있었다. 하지만 귀엽게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19금 토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날 것 그대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노필터’ 오리지널 연애 토크쇼 '마녀사냥 2022'은 8월 5일 금요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경희 / 사진제공 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