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는 "많은 걸 배우고 있는 코쿤이다"라고 인사를 하며 "솔직하게 해야 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었다. 속내를 다 꺼내서 이야기하는 건 처음이어서 두려움이 있었다. 그런데 이 멤버들 덕분에 편하게 할수 있었다. 2분만에 속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내게 되었다. 짧지만 아주 가까워진 느낌이 드는 프로그램이다. 자극적인 이야기가 있지만 거기에서 배우는 것도 많다."라며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다.
코드쿤스트는 "제 성격이 평온하고 잔잔하다. 그런데 여기서 평온함이 좋은 의미로 깨지게 되는 자극을 많이 받았다. 평온함을 유지하려 하는데 계속 돌들이 날아오더라. 내가 정말 평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세상은 아직 너무 넓다는 걸 여러분들을 통해 배우고 있다. 그게 가장 좋은 배움인 것 같다"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점을 이야기했다.
날 것 그대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노필터’ 오리지널 연애 토크쇼 '마녀사냥 2022'은 8월 5일 금요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경희 / 사진제공 티빙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