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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2022' 홍인기PD "현실연애 알리고 싶어서 7년만에 돌아왔다"

'마녀사냥2022' 홍인기PD "현실연애 알리고 싶어서 7년만에 돌아왔다"
입력 2022-08-04 14:41 | 수정 2022-08-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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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홍인기 PD,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홍인기 PD는 "2022년의 현실 연애를 다루는 19금 토크쇼다. 예전 JTBC 방송의 후속작이고 종영 이후 7년 만에 돌아왔다"라고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그러며 "이 프로그램을 새로 시작하게 된 계기는 요즘 연예가 많이 바뀌었는데 그걸 제대로 다루는 프로그램이 없어서다. 요즘 청춘들이 무엇 때문에 괴로워하고 즐거워 하는지를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홍인기 PD는 "원래의 큰 틀은 유지했다. 시청자의 사연을 받는다는 건 거으 비슷하게 했지만 8회차로 진행되는데 한 회 한 주제를 정해 심도깊게 다룬다. 다양한 게스트를 통해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도 기존의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이다"라고 이전 시리즈와의 차별점을 알렸다.
    날 것 그대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노필터’ 오리지널 연애 토크쇼 '마녀사냥 2022'은 8월 5일 금요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경희 / 사진제공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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