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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반려견으로 달라진 일상 고백 "아들 딸들에게 부모의 마음 이해시켜"(실화탐사대)

신동엽, 반려견으로 달라진 일상 고백 "아들 딸들에게 부모의 마음 이해시켜"(실화탐사대)
입력 2022-08-04 22:10 | 수정 2022-08-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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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신동엽이 반려견으로 인해 달라진 생활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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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4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8살 아이가 당한 끔찍한 개물림 사고를 취재했다.


    이날 김정근은 신동엽에게 "요즘 동엽 씨 기상 시간이 빨라졌다더라. 기분 좋게 일어나신다고 들었는데 맞나"라고 물었다.


    신동엽은 "아침부터 안기고 뽀뽀하는데 어떻게 안 일어날 수가 있냐"고 반문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박지훈 변호사는 "신혼입니까"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반려견 크림이다"고 답했다.


    그는 "요즘 딸이랑 아들이 반려견 말썽부릴 때마다 교육을 시킨다. '안 돼', '안 돼' 하다가 울더라. 그래서 제가 봐라. 너도 강아지 혼낼 때 마음이 아픈데 아빠 엄마도 너희 혼낼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냐고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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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영되는 '실화탐사대'는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빛의 속도로 쏟아지는 수많은 이야기 중에, 실화여서 더욱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이다.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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