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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김숙, “일 년 중 가장 음기가 강한 때는?”

‘심야괴담회’ 김숙, “일 년 중 가장 음기가 강한 때는?”
입력 2022-08-04 22:20 | 수정 2022-08-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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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의 질문에 솔라가 정답을 외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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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4일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 김숙은 ‘일 년 중 가장 음기가 강한 때’에 대해 얘기했다.

    김숙의 질문에 이이경은 “장마철로 축축한 때”라고 답했다. 반면, 솔라는 “가장 해가 짧은 때”라고 답했다.

    김숙은 “둘 중 한 명이 정답”이라고 말했다. 바로 솔라가 얘기한 낮이 짧은 때, 동지였다.

    김숙은 “베트남은 음력 7월이 가장 음기가 강하다”라고 말했다. “이 시기 지옥문이 열린다고 믿는다. 그래서 베트남에 음력 7월에 가면 사람이 거의 없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이 시기 조상에게 전하는 제사상 사진도 공개했다. 노잣돈까지 놓인 제사상 사진을 보여주면서 김숙은 “이때 밤에 함부로 나다니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술 먹고 정신이 어지러워지면 귀신이 몸을 가져간다”라는 김숙 말에 패널들은 몸서리쳤다.

    ‘심야괴담회’ 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2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이이경,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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