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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근황.. 남편 따라 시골 농부 2년 차 "시부모님들이 든든한 울타리"(특종세상)

안소미 근황.. 남편 따라 시골 농부 2년 차 "시부모님들이 든든한 울타리"(특종세상)
입력 2022-08-04 22:30 | 수정 2022-08-0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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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안소미가 농사를 짓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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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시골로 내려간 개그우먼 안소미의 근황이 담겼다.


    2010년대 개그 프로를 종횡무진한 개그우먼 안소미. 넘치는 끼와 가창력으로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한 만능 엔터테이너다.


    최근 안소미는 방송을 그만두고 시골로 내려와 평범한 농사꾼이 됐다고 한다.


    안소미 남편 김우혁은 회사를 그만두고 시골로 내려와 농부가 됐다고. 안소미는 그런 남편을 도와 농사일을 하게 됐다. 농부 2년 차. 아직은 빈틈이 많은 초보 농부라고. 농사 일은 힘들어도 적성에는 딱 맞는다고 털어놨다.


    안소미는 "남편은 주 종목이 벼다"고 설명했다. 부부가 열심히 일할 때 전체 농사일을 진두지휘 하는 사람은 시아버지였다. 안소미는 "저희 엄마 아빠(시부모)는 진짜 믿음직한, 든든한 울타리다. 사실 남편 말고 부모님 보고 결혼한 거다"고 했다. 이에 남편 김우혁은 "아내가 딸이고 내가 사위인 것 같다"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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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특종세상'은 사람, 자연현상, 지형지물 등 떠도는 소문의 진실을 추적하는 르포르타주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10분 방영된다.



    이소연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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