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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엄현경, 아침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에 초긴장!

‘전참시’ 엄현경, 아침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에 초긴장!
입력 2022-08-05 08:35 | 수정 2022-08-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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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나무늘보’ 엄현경이 초긴장 상태에 빠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11회에서는 배우 엄현경의 라디오 스케줄 현장이 그려진다.

    앞서 찐 집순이 모먼트로 ‘엄나무늘보’라는 별명을 얻은 엄현경은 이날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스케줄 현장으로 이동한다. 참견인들은 단번에 일어나 준비하는 그녀의 낯선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낸다고.

    엄현경은 매니저에게 “‘전참시’ 출연 후 가족들에게 털렸다”며 출연 후기를 털어놓는가 하면, 그녀의 ‘찐 ISFP 모먼트’가 담긴 영상 클립을 본 시청자들의 댓글을 하나씩 읽어내려가 함박 웃음을 짓는다고 해 그녀를 웃게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엄현경은 방송국에 다가갈수록 밀려오는 긴장감에 ‘이것’까지 들이키며 마음을 진정시킨다고. 또한 대본을 확인한 엄현경은 초긴장한 모습으로 너무 떨린다고 털어놔 지켜보는 이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어 라디오 부스에 입장한 엄현경은 DJ 장성규의 예상치 못한 뜨거운 환영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반면, 첫 멘트부터 방송 사고 위기에 놓여 참견인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과연 그녀를 당황하게 만든 이유는 무엇일지 긴장과 불안을 이겨내고 라디오 생방송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엄현경의 라디오 생방송 출연기는 오는 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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