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40도 고열에 응급실→"건강 회복, 걱정 끼쳐 죄송"

40도가 넘는 고열로 응급실을 찾았던 배우 차예련이 근황을 전했다.


5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괜찮다. 걱정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걱정 해주셔서 잘 회복하고 많이 좋아져서 촬영 다시 잘 하고 있다. 미안하고 감사하다. 건강이 최고다. 그대들도 건강 챙기시라"고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쾌차하셨다니 다행", "건강 유의하세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3일 차예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iMBC연예에 "차예련이 고열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를 잘 받고 현재는 집에서 휴식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백승훈 / 사진출처 차예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