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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이국주, 신혼집 찾으러 출격 “남편 생긴다면…”

‘홈즈’ 이국주, 신혼집 찾으러 출격 “남편 생긴다면…”
입력 2022-08-06 09:13 | 수정 2022-08-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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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홈즈’ 찐 애청자 의뢰인의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집을 구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홈즈’의 찐 애청자라고 밝힌 의뢰인은 올해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첫 신혼집을 ‘홈즈’를 통해 구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지역은 처형 부부가 살고 있는 성수동 인근 또는 아내의 직장이 있는 봉은사역에서 차량 20~30분 이내의 서울 지역을 희망한다. 신혼집의 형태는 무관하나, 방 2개와 화장실 1개 이상을 바라며, 연식이 있다면 리모델링과 기본 옵션이 많이 있길 바란다. 또, 인근에 산책로가 있길 희망하며, 예산은 전세가 6~7억 원대에서 최대 8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격한다. 그동안 세 번의 발품 경험이 있는 이국주는 3전 3승 무패 행진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이 자리에서 이국주는 다른 사람들보다 발품 몰입 능력이 좋다고 말하며, 이번 신혼집 찾기 역시 ‘나에게 남편이 생긴다면 살고 싶은 집’을 상상하며 발품을 팔았다고 고백한다.

    또, 지금까지 함께 출격한 발품 코디 슬리피, 광희, 양세찬 중 누구와 가장 호흡이 잘 맞았냐는 물음에 “오늘 함께 출격한 ‘붐’이 가장 좋았다”고 대답한다. 그는 “붐은 모든 콩트 대본이 짜여 있다. 나는 그냥 흥만 얻으면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국주는 붐과 함께 성동구 성수동으로 향한다. 처형의 집이 있는 동네로 예비 신부의 직장까지는 차량 15분 거리에 있다고 한다. 붐과 이국주는 성수동의 가장 큰 장점으로 맛집과 카페들이 즐비한 핫 플레이스 서울숲 카페 거리가 있다고 소개한다. 복팀의 박나래 역시 단골 맛집 등장에 매물 공격을 잠시 멈췄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1999년 준공한 아파트지만 올해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말하며, 올 화이트의 세련된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개방감 넘치는 거실과 발코니를 발견한 두 사람은 춤과 노래를 이어 부르며, 하이 텐션을 선보였다고 한다.

    더운 날씨 속에 이리저리 뛰어다니던 이국주는 결국 땀샘까지 폭발했다고 한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찬은 “홈즈에 (민진웅, 강기영, 하도권, 오대환) 땀벤져스가 있다. 여기에 가입 가능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신혼집 구하기는 7일 밤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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