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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주던 유튜버 윤이버설, 22세 요절 [소셜iN]

힐링 주던 유튜버 윤이버설, 22세 요절 [소셜iN]
입력 2022-08-06 11:42 | 수정 2022-08-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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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힐링 콘텐츠 유튜버 윤이버셜(김지윤)이 젊은 나이 요절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윤이버셜의 사망 소식이 구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있다. 전날 고인의 지인 SNS에는 부고 소식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김지윤(윤이버셜 본명) 본인상. 2022년 8월 4일(목)"이라는 글과 함께 빈소, 유족 연락처 등을 적었다.

    이후 채널 커뮤니티에도 유족이 "윤이가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며 "윤이의 장례는 가족들과 친척들만 참석하여 조용히 마무리 했고,
    오늘 오전 발인을 마치고 윤이를 떠나보내주었습니다"고 알렸다.

    윤이버셜의 마지막 영상은 불과 지난달 23일 게재됐다. 댓글에는 "최근 지윤 양이 생을 달리했다"며 "제 딸아이가 지윤 양의 학교 동창이다. 어제(4일) 오후에 (부고) 연락받았다"는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

    한편 윤이버셜은 제주도에 거주하며 5마리의 길고양이를 돌보는 콘텐츠 영상으로 인기를 끌어 구독자 약 24만9000명을 확보한 인기 유튜버였다.

    이호영 / 사진캡처 윤이버셜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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