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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이종석, ‘격분’ “날 선택했어야지!”

‘빅마우스’ 이종석, ‘격분’ “날 선택했어야지!”
입력 2022-08-06 22:11 | 수정 2022-08-0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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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이 정재성의 악행에 분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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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박창호(이종석)는 교도소장 박윤갑(정재성)의 저울질에 분노했다.

    박소장의 사주로 칼을 들고 설치던 재소자들이 대신 노박(양형욱)을 찌르자 박창호는 분개했다. 칼부림이 나고 부상자가 나오자 그제서 박소장은 사태를 수습했다.

    쓰러진 노박을 보고 격분한 박창호는 박소장에게 “날 선택했어야지! 그놈들이 아니라!”라고 악을 썼다. 박소장은 못들은 척 노박을 의무실로 옮기라고 지시했다.

    노박이 정신이 들자 박소장은 “자기 사주는 안 봐? 이런 일 생길 줄 몰랐어?”라며 비웃었다. “왜 박창호같은 놈한테 붙었어?”라는 박소장 말에 노박은 손짓으로 가까이 오라고 했다. 박소장은 노박의 속삭임에 얼굴색이 변했다.

    시청자들은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를 보였다. “방장은 배신자 아닐까”, “교도소장 간 보는 거 봐”, “박창호 살려”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빅마우스’는 아름다운 겉모습 속에 각종 비리와 음모를 숨기고 있는 살기 좋은 도시 구천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다. 박창호(이종석)와 그의 아내 고미호(임윤아)는 그들을 위협하는 검은 손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필사적인 사투를 벌일 예정이다.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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