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직하고 간만에 만나서 어색한 만능열쇠랑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키와 나란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과 키는 휴양지 콘셉트인 한 예능 프로그램 세트장을 배경으로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둘은 1991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설정샷 뭐야ㅋㅋㅋ”, “키랑 민호랑 찍은 사진에서 표정 다른 거 넘 웃겨”, “소녀시대 영원하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현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지난 2019년부터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김혜영 / 사진 출처 : 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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