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엄현경, ‘전참시’ 출연 후기, “가족에게 털렸다” ‘전참시’

엄현경, ‘전참시’ 출연 후기, “가족에게 털렸다” ‘전참시’
입력 2022-08-06 23:50 | 수정 2022-08-07 00:41
재생목록
    엄현경이 방송 출연 후일담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엄현경과 조나단, 장영란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현경은 새벽 5시 알람에 벌떡 일어났다. 놀란 패널들은 “지난번 방송 의식한 거 아니냐”라고 한마디씩 했다.

    신재혁 매니저는 “7시 라디오가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지난 방송 이후 부쩍 외모에 신경쓴 매니저 모습에 엄현경은 “많이 신경썼다”라고 예리하게(!) 지적했다.

    “여기저기서 연락 많이 왔다”라는 매니저 말에 엄현경은 “친구들은 찐 모습 보니까 좋다더라”라고 자신의 후기를 전했다. 그러나 엄현경은 “우리 가족에겐 털렸다”라고 사뭇 다른 반응을 전했다.

    엄현경은 “엄마는 그런 모습 다 나가면 어떡하냐고, 언니는 영어 그렇게 하는 걸 꼭 보여줘야 했냐고 하더라”라고 얘기했다. 이어 자신이 나온 방송을 다시 확인하면서 조회수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200만이 넘네. 원래 이런가?”라며 엄현경은 댓글도 함께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엄현경&신재혁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