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팀의 아내 김보라가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8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과 주고받은 DM 내용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해당 DM에서 김보라는 "언니 나 미쳤어. '딱 딸 하나 배에 딱 올리고 젖물리고 발뻗자' 이거 보는데 순간 행복했어"라고 했고, 상대는 "둘째 고민은 낳아야 끝나는거랬어"라며 놀렸다.
이에 김보라는 "돌았네 돌았어. 얼른 임신때 힘들었던 사진 봐아지"라며 둘째에 대한 욕심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팀과 김보라는 8년 열애 끝 지난해 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어 올해 3월 29일 김보라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소연 / 김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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