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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쉬헐크' 제시카 가오 "각 에피소드별 쿠키 영상도 잊지 말길"

'변호사 쉬헐크' 제시카 가오 "각 에피소드별 쿠키 영상도 잊지 말길"
입력 2022-08-12 17:06 | 수정 2022-08-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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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글로벌 동시 공개를 확정 지은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가 화상 기자 간담회를 통해 작품을 알렸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는 ‘제니퍼 월터스’와 ‘쉬헐크’ 역을 맡은 배우 타티아나 마슬라니와 연출은 맡은 캣 코이로 감독, 그리고 제시카 가오 각본가가 함께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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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 가오 각본가는 “타티아나 배우가 세트장에 들어서자마자 ‘쉬헐크’구나 라는 걸 바로 알 수가 있었다”라며 주연배우 타티아나 마슬라니를 칭찬했다.

    제시카 가오 각본가는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며 “‘데드풀’은 아직 MCU에 공식적으로 데뷔하지 않았기 때문에 ‘쉬헐크’야말로 제4의 벽을 넘나드는 첫 번째 MCU 캐릭터”라고 전했다. 그러며 “제4의 벽을 넘는 부분을 영리하게 잘 사용했었어야 했다.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직접 이야기하기 때문에 친구끼리 비밀을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캐릭터 본인 내면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게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었다”고 설명했다.

    제시카 가오 각본가는 “각 에피소드가 끝나면 쿠키영상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절대 놓치시면 안된다”고 덧붙여 시청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변호사 쉬헐크'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검사 ‘제니퍼 월터스’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거대한 몸과 강력한 힘을 가진 ‘쉬헐크’로 거듭나며, 세계 최초로 슈퍼휴먼들을 전담하는 슈퍼히어로 변호사가 되는 이야기. 총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68회 에미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검사 ‘제니퍼 월터스’ 역과 파워풀한 힘을 지닌 슈퍼히어로 변호사 ‘쉬헐크’ 역으로 분해, 두 가지의 모습을 완벽 소화하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한 히어로 군단 ‘어벤져스’의 멤버인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부터 '인트레더블 헐크'에서 처음 등장한 ‘에밀 브론스키&어보미네이션’ 역의 팀 로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통해 소서러 슈프림의 면모를 보여준 ‘웡’ 역의 베네딕트 웡 등 기존 MCU에서 활약해온 대표 캐릭터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코미디 SF 애니메이션 '릭 앤 모티'의 각본을 맡아 에미상을 수상한 ‘제시카 가오’가 수석 작가로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한다.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는 8월 18일(목) 글로벌 동시 공개되며, 매주 1편씩 총 9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경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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