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성태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사칭 계정 이용자에게 강력히 경고했다.

허성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칭 계정을 언급하며 "당신 죽고 싶어? 나 아니다(Do you wanna die? Not me)"라는 글을 올렸다.
허성태가 올린 사진에는 그와 똑같은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한 사칭 계정이 게재됐다.
해당 계정 주인은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는 사기꾼이 아니다. 그저 이름을 사용했을 뿐이고 죽고 싶지 않다(I am not the imposter by the way, i just took the name. I don't want to die)"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계정을 허성태의 팬 계정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성태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현재 상영 중인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영화 ‘헌트’에 출연했다.
이소연 / 허성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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