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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 황희찬 사인 유니폼 자랑→전현무 “몰래 오려가야지” (나혼자산다)

코쿤, 황희찬 사인 유니폼 자랑→전현무 “몰래 오려가야지” (나혼자산다)
입력 2022-08-19 23:57 | 수정 2022-08-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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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쿤이 황희찬의 사인을 받았다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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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59회에서는 ‘월드(컵) 클래스 특집’으로 ‘축위선양’ 중인 프리미어리거 황희찬의 싱글 라이프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며 준비한 ‘축위선양(축구+국위선양)’ 특집이라고 하며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이 바로 황희찬이라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에 최초로 출연한 축구선수라는 것. 전현무는 “빠른 스피드, 저돌적인 플레이의 코리안 황소!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라며 황희찬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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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경기 중이라 불참한 황희찬 대신 ‘축구 덕후’ 파비앙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박나래가 “황희찬 회원님 경기 직관하신 분?”이라고 묻자, 코드 쿤스트와 파비앙이 손을 번쩍 들었다. 코드 쿤스트는 최근 브라질 경기를 봤다고 말했다. 파비앙은 지난 6월 친선 경기 전부 관람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칠레전에서 황희찬이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터트린 모습도 직관했다는 것.

    또한, 코드 쿤스트는 유니폼에 황희찬 사인도 받았다며 자랑했다. 전현무는 “네 글씨인데?”라며 의심한 후, “몰래 오려가야지”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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