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린존은 보스제이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강남구 신사동 등 강남 일대를 질주했다. 보스제이는 상의를 탈의하고, 그린존은 비키니만 입은 상태였다. 해당 사진과 영상은 급속도로 퍼져 이목을 끌었다.
이후 보스제이는 "안전 속도를 유지했으며 퍼포먼스로 봐달라. 자유롭게 바이크 타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경찰은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하기 위해 이들을 소환했다. 18일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한 그린존은 또 다시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이목을 모았다. 그는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그린이 '강남 분노의 질주' 경찰 조사받으러 갑니다"라고 적었다.
이호영 / 사진캡처 그린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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