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영 감독은 "혁신 CEO와 직원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도전을 하는데 실패도 많이 한다. 실패할때 누구보다 억울해 하고 분해하지만 극복하는 모습을 보시면 공감이 되길 것"이라며 작품을 소개했다.
김혜영 감독은 "유병재 작가는 평상시에 아주 차분하고 진중한 분이신데 예능인으로서 캐릭터는 아주 즐겁다"라며 작가로의 유병재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혜영 감독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현장에서도 이래도 되나, 기분이 좀 이상한데 생각되는 순간을 배제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배우들이 캐릭터 해석을 잘 해줬고, 모두 다 같이 정말로 재미있는가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며 작업했다."라며 작업의 주안점을 밝혔다.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 '유니콘'은 26일 공개된다.
김경희 /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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